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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이수영이 '12시에 만납시다'를 떠난다.
이수영은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석 연휴 전에 저희 아이가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에 급성 t세포 림프모구 백혈병 진단을 받아서 입원을 하게 되었고 지금은 치료를 시작해서 열심히 잘 견뎌내고 있다.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검사와 치료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이는 엄마인 제가 놀랄 만큼 씩씩하고 대견하게 잘 견뎌내고 있고, 그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며 저 역시 마음을 다잡고 하루하루를 함께 잘 버텨내려고 애쓰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예상 치료 기간이 워낙 길고, 특히 초반에는 집중적인 항암 치료가 이어져서 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황이라, 당분간 부득이하게 '12시에 만납시다' 진행을 쉬어가기로 결정하게 됐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들 많이 놀라셨고 또 걱정하실까 송구스러운 마음이지만, 열만 가족분들과 또 저희 크리스탈 팬 여러분께서 저희 아이가 이 시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분간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게 되어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앞서지만, 지금은 그 무엇보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가 힘든 치료 과정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주어야 할 때라는 생각에 어렵게 내린 결정이니, 모든 분들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를 그리고 '12시에 만납시다'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고 늘 사랑한다는 말씀을 전하며, 누구보다 간절하게 여러분과 건강한 마음과 모습으로 인사드릴 그날을 기다리겠다. 여러분도 그래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 우리 다시 12시에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