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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마늘·양파 파종철 맞아 적기 재배·병해충 예방 당부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26-10-07 09:10

마늘·양파 파종철 맞아 적기 재배·병해충 예방./사진제공=정읍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용원)가 마늘·양파 파종과 옮겨심기 시기를 맞아 적기에 심고 병해충을 미리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난지형 마늘은 10월 상·중순까지 파종하는 것이 좋다. 심기 전에는 살균제와 살충제를 이용해 씨마늘을 소독하고, 심은 뒤에는 흙을 5~7㎝가량 덮어야 한다. 너무 일찍 심으면 벌마늘이 생길 수 있고, 얕게 심으면 겨울철 추위와 건조로 피해를 볼 수 있어 파종 시기와 깊이를 함께 살펴야 한다.


한지형 마늘은 겨울을 안전하게 나도록 12월 무렵 부직포나 비닐을 덮어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양파는 10월 중·하순에 옮겨심고, 기계 이식용 모종은 11월 상순에 심는 것이 좋다. 지난해 노균병이 발생했거나 발생이 우려되는 밭에서는 옮겨심은 뒤 7일 간격으로 두 차례 예방 방제를 해야 한다.


양파 잎이 마르거나 생육이 부진한 밭은 제4종 복합비료 또는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관리할 수 있다. 요소액은 물 20L에 요소 40g을 녹여 만들며,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한다.


강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마늘과 양파의 품질을 높이고 겨울철 피해를 줄이려면 토양 소독과 적기 파종·옮겨심기가 중요하다”며 “병해충 발생 여부를 살피고 필요한 방제를 할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jb5060@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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