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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 한마당(10.14.) 포스터./사진제공=강남구 |
[아시아뉴스통신=전채현 기자] 강남구(구청장 김현기) 개포4동이 오는 10월 14일 달터공원과 국립국악고등학교 앞 삼거리 일대에서 ‘제13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우리의 전통 가락인 국악을 매개로 온 동네가 하나로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관내 국립국악고등학교의 후원과 참여를 통해 품격 높은 국악 공연을 연출하며, 개포4동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달터공원 내 수령 380여 년 된 노거수 앞에서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밀미리도당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오후 1시 국악고부터 국악고 앞 특설무대까지 펼쳐지는 취타대의 마을 순례 행진과 함께 다솔어린이집‧구룡초‧포이초 및 화랑합기도 시범단이 참여하는 식전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북돋운다.
오후 2시부터는 국립국악고 앞 특설무대에서 본행사가 열린다. 국립국악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산조합주 △장고춤 △남도민요 △무용 △사물놀이 △국악관현악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국악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 강남국악관현악단과 국악인 김영임의 깊이 있는 축하공연이 더해져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악기 체험 △한복 체험 △국악 포토존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관내 10개 음식점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윤상태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국악한마당은 주민들이 함께 준비하고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라며 “올해도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넘어 우리 가락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복 개포4동장은 “국악한마당은 우리 동의 자랑인 국립국악고와 주민이 손잡고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지역 문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프라와 자원을 적극 활용해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whqh205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