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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 ‘승격 일등공신’ 바사니와 계약 연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10-08 00:00

(사진제공=부천FC1995)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부천FC1995(구단주 조용익 부천시장, 이하 부천)가 구단 역사상 첫 K리그1 승격을 이끌고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 중인 ‘에이스’ 바사니와 2028시즌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부천 입단 첫해인 2024시즌, 바사니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1골 7도움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며 K리그2 MOM 1위(10회)에 오르는 등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어진 2025시즌에는 리그 35경기 14골 6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승강 플레이오프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구단 사상 첫 K리그1 승격을 이끈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주장이기도 한 바사니는 리그 통산 113경기 28골 1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지난 9월 19일 김천상무전에서는 부천 소속 통산 1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으며, 28골 20도움으로 구단 역사상 최다 공격포인트(48개) 기록을 세우는 등 부천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영민 감독은 “바사니는 경기장 안팎에서 팀에 커다란 시너지를 불어넣는 대체 불가능한 핵심 선수다. 부천이 1부리그에 안착하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선수”라며 강한 신뢰를 보냈다.

바사니는 팔에 팬들의 응원 구호인 ‘VAMO BASSANI’ 문신을 새기고, 서포터즈 헤르메스가 직접 전달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는 등 팬 사랑과 부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대해 바사니는 “팬분들이 만들어 주신 소중한 응원이기 때문에 피부에 새길 만큼 의미가 컸다. 늘 변함없는 응원과 믿음을 보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바사니는 “부천과 다시 한번 동행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우리가 써 내려갈 역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팬 여러분께 더 큰 기쁨을 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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