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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규리 유튜브 '귤멍')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ASMR 영상을 공개하며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18일 남규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귤멍’에는 ‘EP.67 남규리 ASMR 도전! 자연의 소리로 같이 힐링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남규리는 씨야 20주년 전국투어 7번째 공연인 수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다음 날, 가을 공원을 찾아 자연의 소리를 채집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요즘에 제가 스케줄도 참 많이 하고 콘서트도 하고 있고 너무 감사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렇게 행복한 일상과 동시에 제가 요즘에 조금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라며 담담하게 전했다.
하지만 남규리는 불면증에 자연의 소리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처럼 지친 팬들을 위해 직접 소리를 담으러 나왔다며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팬들이 생일 선물로 준 카메라를 들고나온 그녀는 “오늘 좋은 풍경들을 담으면서 또 이렇게 자연에 있는 예쁜 소리들도 한번 담아 볼게요. 힐링하고 싶으실 때 한 번씩 찾아오셔서 함께 들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규리의 두 번째 선물입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상 중간에는 산책 중 신곡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를 무반주로 감미롭게 흥얼거리는 감성적인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밤이 되자 남규리는 한강 잠수교를 걸으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겼다. 시원한 밤바람과 분수쇼를 만끽하던 그녀는 “어제는 콘서트장에서 많은 분들의 환호 속에 온 세상에 주인공이 된 거 같은 그런 존재로 살다가 오늘은 진짜 그냥 자연의 소리와 저만의 시간을 가져보니까, 일할 때 이런 고요한 일상이 있어야만 특별한 에너지가 나오는 거 같아요”라며 온전한 쉼표를 통해 얻은 깊은 깨달음과 진심을 전했다.
이처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친근하게 소통 중인 남규리는 최근 두 가지 버전의 신곡 ‘우리 사랑 그런 거 해요’ Part.1과 Part.2를 연이어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각종 광고 모델, 라디오 DJ 섭렵은 물론, 오는 10월 31일 그룹 씨야의 데뷔 2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THE FAN’ 인천 마지막 공연을 통해 함께해 준 팬들과 벅찬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