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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훈, 수지·임윤아·김선호 뒤잇는다…에피톤 프로젝트 신곡 ‘서울선셋’ MV 출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6-10-20 10:44

(사진출처=‘서울선셋’ 뮤직비디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하정훈이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의 신곡 ‘서울선셋’ 뮤직비디오에서 호소력 짙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공개된 ‘서울선셋’은 가을, 겨울, 봄으로 이어지는 ‘연작 앨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으로, 에피톤 프로젝트 특유의 서정적인 노랫말과 멜로디를 바탕으로 하루의 끝에서 마주하는 노을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그간 수지, 임윤아, 김선호 등 대세 배우들이 출연한 에피톤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신예 배우 하정훈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방 안에 홀로 남겨진 하정훈이 자신이 혼자가 되었음을 깨닫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정훈은 갑작스럽게 마주한 고립감과 허탈함을 굳어진 표정과 공허한 눈빛으로 표현하며 감정의 무게를 고스란히 전달했다.

그러나 에피톤 프로젝트의 노래를 통해 위안과 위로를 얻으며 굳어 있던 표정이 풀리고, 이내 미소를 되찾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대사 없이 눈빛과 표정의 미세한 차이만으로 인물의 변화하는 감정을 그려낸 하정훈의 밀도 높은 연기는 곡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몰입도를 높였다.

하정훈은 BL드라마 ‘소년, 주의’에서 낙원고등학교 21세 유급생 이현재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소년, 주의’는 국내 BL 전문 플랫폼 헤븐리에서 공개 이후 일본 라쿠텐에서 3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OTT 플랫폼 iQIYI(아이치이)에서도 TOP 3에 진입했다.

이처럼 드라마와 뮤직비디오를 오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는 하정훈. 신인 배우다운 신선한 매력에 섬세한 감정 표현을 더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가 앞으로 어떤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을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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