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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공포와 맞선 잠수부들의 생존사투 ...영화 ‘프레셔’ 11월 개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김하라기자 송고시간 2015-10-28 17:31

미지의 공간에서 엄습해오는 죽음의 공포와 생존을 그린 영화

 영화 "프레셔" 포스터 (사진제공=더블엔조이픽쳐스)

 잠수부들의 숨 막히는 공포와 생존의 사투를 그린 영화 ‘프레셔’가 오는 11월 19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프레셔’는 갑작스런 폭풍으로 인해 깊고 어두운 해저에 고립된 4명의 잠수부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해외 언론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신선한 발상이 흥미롭다”(The Hollywood News), “밀실공포를 잘 표현해낸 스릴러물. 네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적이다”(The Guardian), “굉장한 중압감과 긴장감이 매 순간을 압도한다”(The Independent), “훌륭한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영화”(The Gay UK) 등 스릴러 장르의 특색에 걸맞은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는 작품이라 평했다.


 또한 ‘이미테이션 게임’, ‘스토커’로 얼굴을 알린 ‘매튜 구드’가 주연으로 함께해 밀실 공포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극의 스릴을 더하고 있다. 이어 베테랑 배우 대니 휴스턴의 안정된 연기와 카리스마도 극의 무게를 더하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프레셔’가 ‘베리드’, ‘패닉룸’, ‘큐브’를 잇는 또 하나의 밀실공포 스릴러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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