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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거야' 곽시양, 엄마의 따뜻한 손길 ‘울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0-29 14:34


 '다 잘될거야' 곽시양.(사진출처=KBS2방송캡쳐)

 배우 곽시양이 엄마의 따뜻한 손길에 울컥한 감정을 드러냈다.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극본 이선희/연출 김원용)’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강기찬(곽시양 분)이 생전 처음 느껴보는 가족애에 울컥해지는 감정을 느낀 것.


 27일 방송된 ‘다 잘될거야’ 37회에서는 금가은(최윤영 분)과 다툼 후 엄마 김순임(이경진 분)에게 투정을 부리는 기찬의 모습과 함께 이를 위로해주는 따뜻한 어머니이자 가족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얽혀있는 가족 관계 문제로 가은과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기찬은 우울해지는 마음을 안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엄마를 만난 기찬은 “엄마한테 술주정하다가 물벼락이나 맞는 아버지도 싫고, 그런 아버지 마음 몰라주는 엄마도 원망스럽고 누나도 밉고 매형도 답답하고 마음에 드는 게 하나도 없어”라며 괜히 짜증을 냈다.


 엄마는 그런 마음을 이해하기라도 하듯 온화한 미소와 함께 기찬의 등을 아프지 않게 때리며 투정마저 사랑으로 감싸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생전 처음 느껴보는 엄마의 걱정 어린 시선이 기찬의 감정을 파도치게 만들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마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에서 그동안 헤어져있던 세월이 무색한 모자의 모습과 애틋한 감정이 브라운관 밖까지 전해지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에서 곽시양이 보여준 애틋함과 슬픔을 모두 담아낸 감정 연기는 보는 이의 마음까지 울리며 호평을 이끌어내는가 하면 매 회 더욱 깊어지는 눈빛 연기와 섬세한 표정 연기가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거야’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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