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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신동미, 매력적 감초역할 톡톡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0-30 22:55


 '그녀는 예뻤다' 신동미.(사진제공=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동미의 숨겨진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잡지사 '더 모스트'의 최고연차인 편집팀의 왕언니 같은 존재로 당당한 매력을 가진 커리어우먼 ‘차주영‘ 역을 맡은 신동미는 극중 매력적인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전해졌던 것인지 신동미는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걸 크러쉬'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차주영을 위해 대본연구는 물론이고 소품까지 세세하게 챙기는 베테랑 신동미를 믿고 볼 수 있는 이유 세 가지.


 하나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명품연기다.
 
 신동미의 리얼한 현실연기의 첫 번째 원동력은 대본 분석에 있다.


 극중 에디터라는 직업에 맞게 잡지사 '더 모스트'의 사무실이 주 무대인 신동미는 대사를 외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다양한 연구와 시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신동미는 이번 ‘차주영’ 역을 연기하면서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의상이나 메이크업 촬영 소품 등 세세한 부분까지 각별하게 신경을 쓰면서도, 세트 안 자신의 책상 위 소품하나까지 직접 고르고 회의실과 사무실 장면에서 사용되는 볼펜 하나까지 종류별로 세세하게 나누며 챙긴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그녀는 예뻤다’팀은 더 모스트 직원들에게 8만원의 행복을 선사했다.


 자신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위한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팁을 쥐어 준 것.


 신동미는 차주영을 위해 제작진이 쥐어 준 비용에 사비를 더해 디테일을 살린 설정으로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명품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둘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도를 높이다


 신동미가 맡은 ‘차주영’은 까칠하지만 확실하게 ‘내 사람’을 챙기는 면을 보여준다.


 실제 회사에 있을 법한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잘 묘사해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끈하고 쿨한 성격으로 후배들을 감싸주는 모습은 사회초년생의 애환을 대변해 갖고 싶은 선배로 젊은 시청 층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한편 직장 선배들의 남모를 고충을 표현한 장면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샀다.


 에디터로서 황정음의 재능을 눈여겨본 선배로 후배에게 기회를 주며, 그 동안 모아둔 자료를 챙겨주거나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후배를 위해 자신의 차까지 빌려주는 등 무심한 듯 하지만 꼼꼼하게 후배를 챙기는 멋진 선배의 모습은 ‘인생 멘토’의 면모까지 보였다.


 자신의 일에 있어서는 막힘없이 일을 진행하지만 실수하는 후배를 감싸주는 선배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걸크러쉬를 자극하는가하면 감춰졌던 허당기 있는 매력을 선보이며 의외성을 선사하기도 했다.


 셋 밤샘 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현장 분위기 메이커 자처다.


 출연진과의 조화 역시 인상적이다.


 부편집장 지성준(박서준 분)과는 미묘한 라이벌 관계로 후배 에디터 김신혁(최시원 분)과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애정이 묻어나는 선후배 사이로, 김혜진(황정음 분)에게는 인생의 길을 열어주는 멘토로 활약하는 신동미의 다양한 매력은 드라마에 깨알 같은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미는 밤샘촬영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없이 늘 웃는 모습으로 활기를 불어넣으며 동료, 스텝들까지 하나하나 챙기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방송화면으로 보여 지지 않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캐릭터에 몰입해 완벽하게 '차주영'으로 변신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주변사람을 돌 볼 줄 아는 신동미가 앞으로 ‘그녀는 예뻤다'에서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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