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3사단, 호국문예대회 개최...학생 등 1400여 명 참석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0-31 18:40
건군 67주년을 맞아 육군 53사단과 부산시 재향군인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호국문예대회가 31일 사단사령부 연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초․중․고등학생, 학부모 등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콘서트, 군 장비 전시, 페이스 페인팅, 서바이벌 포토존 등이 선보였다.
한편, 53사단은 호국문예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작품을 심사해, 최우수상 등 127명의 수상자를 선정 해당학교에 사단장상, 부산시 재향군인회 회장상, 부산시장상, 교육감상 등과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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