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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석 팬사인회.(사진제공=밀레) |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전속 모델 이종석이 지난달 31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센텀광장에서 첫번째 밀레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올해 1월부터 밀레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며 남성들을 위한 트렌디한 아웃도어룩을 제시하고 있는 이종석이 처음으로 밀레의 고객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전속 모델 기용 이후 첫번째로 진행되는 팬사인회인 만큼, 행사 시작을 한참 앞둔 시간부터 이종석을 보기 위해 몰린 수많은 팬들로 행사장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여기에 한류스타의 입지를 증명이라도 하듯 중국인, 일본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이종석을 보기 위해 현장을 가득 메워, 센텀 광장은 행사 시작 전부터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이종석은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많은 팬들의 열렬한 환호에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응대해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의 정석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종석이 착용해 눈길을 끈 제품은 밀레 'MGX 340 고어 다운'으로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진 긴 기장의 야상형 다운 재킷이다. 동절기 산행이나 캠핑을 떠날 때는 물론이고, 격식을 갖춘 차림과 매치하기에도 손쉬운 시티 아웃도어 스타일이라, 연령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인파로 이종석은 물론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밀레 스태프들도 즐겁게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이종석을 통해 밀레만의 다양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이고, 다양한 스킨십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