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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영∙호남 교류음악회’, 창원에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09 14:53

14일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대극장

 경남 창원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공염 모습.(사진제공=창원문화재단)

 음악을 사랑하는 영∙호남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경남 창원과 목포를 오가며 함께 희망을 연주하는 뜻 깊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영∙호남 교류음악회’는 창원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 창원문화재단과 목포문화재단∙무안군이 운영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창원문화재단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음악회에 앞서 오후 3시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주성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이 음악감독과 교육 강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창원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60명과 목포, 무안 단원 140명 등 모두 200여명이 한자리에서 교류연주회를 통해 이야기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지는 사업으로 개별 음악교육방식 대신 합주와 상호학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활력을 되찾게 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고 있다.


 이는 공동체적 인성을 함양시켜 교육 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영∙호남 교류음악회’는 창원의 차문호 음악감독과 목포의 장준 음악감독, 무안의 김연주 음악감독 지휘로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영호남의 화합과 소통의 꿈을 오케스트라 선율에 실어 전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의 오케스트라-창원’은 지난 2013년 50명의 단원으로 창단해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다.


 해마다 신규단원을 공개모집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감독인 경남대학교 차문호 교수를 비롯한 13명의 강사진과 65명의 아동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2015년 꿈의 오케스트라’ 연속거점기관으로 선정됐고,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에 따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준비한 땀과 열정을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연주회가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영∙호남 화합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고, 연주단원들에게도 소통과 정화의 장을 제공해 순수한 열정을 발산하는 도전의 무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영∙호남 교류음악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목포신안 비치호텔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극장에서 합동 캠프∙음악회를 열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영∙호남 교류음악회’는 ▶모차르트-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반 매코이 -아프리카 심포니 ▶쇼스타코비치-<재즈모음곡 2번> ‘왈츠Ⅱ’ ▶클라우스 발델트- 캐리비안의 해적 OST ▶히사이시 조-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브람스-헝가리 무곡 5번 ▶최성환-아리랑 판타지 ▶슈베르트-미완성 교향곡 8번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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