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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내 정원이 가을정취를 뽑내고 있다. 지난 1936년 지어진 고풍스런 도 청사와 약 3880㎡의 정원에 360여그루위 나무에 가을단풍이 아름답게 물들면서 민원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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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5-11-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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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내 정원이 가을정취를 뽑내고 있다. 지난 1936년 지어진 고풍스런 도 청사와 약 3880㎡의 정원에 360여그루위 나무에 가을단풍이 아름답게 물들면서 민원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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