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보성~목포 전구간 본격 착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11 11:01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오는 12일 해남공설운동장에서 보성∼목포 구간 철도건설사업 착공식을 갖고 7개 공구 전구간에 대한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보성∼목포 철도건설사업은 보성, 장동, 장흥, 강진, 해남, 영암, 임성리를 거쳐 목포와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4000억원을 투입, 오는 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구간이 완공되면 목포와 부산을 연결하는 남해안 철도 교통망이 구축된다.
이동시간도 대폭 단축된다.
보성에서 목포까지 기차로 1시간 7분이 소요돼 버스로 이동하는 것보다 23분 정도 이동시간이 단축되며 추후 목포에서 부산까지 전철화가 완료되면 3시간 50분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철도공단 이현정 호남본부장은“보성∼목포 철도노선이 완공되면 현재 운영 중인 경전선(광주송정∼순천)과 연계 부산과 목포를 하나로 연결하는 남해안축이 완성된다"며 "남해안 지역개발 촉진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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