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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은윤수 기자 |
어용국 감독이 이끄는 경주한수원이 1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 2015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에 0-1로 아쉽게 패했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울산현대미포조선과 3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올라 플레이오프까지 파죽의 2연승을 거두고 올라온 경주한수원이 제대로 맞붙은 경기였다.
승부는 전반 34분 갈렸다. 울산미포조선 공격수 조우진(33)선수가 힐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반면 4강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연장 접전을 펼친 경주한수원은 체력 문제를 드러냈다.
안방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경주한수원은 전방에 위치한 박정민(18번) 선수와 최인창(12번) 선수가 두터운 상대 수비에 막혀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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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조우진(33)선수가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치러진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반 34분 힐킥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사진제공=내셔널리그) |
경주한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박정식(15번) 선수와 최영광(20번) 선수 대신 김창대(8번) 선수와 김민수(16번) 선수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1-0으로 리드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은 후반 공격수 곽성찬(14번) 선수를 빼고 수비수 송주호(4번) 선수를 투입해 수비의 안정감을 더하며 본격적으로 뒷문을 잠궜다.
결국 더 이상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는 울산현대미포조선에게 돌아갔다.
한편 경주한수원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2차전 설욕을 벼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