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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S의 중국인 처형 확인… "강력 처벌 시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5-11-20 09:58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사진출처=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19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국민을 처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화통신은 중국 외교부의 성명을 인용해 이날 정부가 IS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판징후이(樊京辉)를 처형한 것이 사실이다고 보도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성명에 따르면 "중국인 판징후이가 IS에 의해 납치된 후 잔인하게 살해됐다"며 "이에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판징후이가 납치된 후 중국 정부와 국민들은 그의 안위를 매우 걱정해 왔다"며 "하지만 인류의 양심과 도덕적 최저 기준 마져 무시한 테러조직은 잔인한 행위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이번 처형과 관련된 용의자들이 법의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며 강력한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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