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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위크 코리아 2015 포스터. (사진제공=푸드위크 코리아) |
얼어붙은 국내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가를 돕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푸드위크 코리아 2015’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8일 개막했다.
지역 대표 특산물부터 과일까지 푸드의 모든 것이 한자리에 모인 푸드위크 코리아 2015(Food Week Korea 2015, 제 1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는 전세계 31개국에서 약 909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식품박람회다.
올 해 푸드위크 코리아는 소비심리 회복과 농가돕기를 위해 고품질의 식재료와 가공식품 등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유통업체와 식품 기업들의 할인행사를 강화했다.
‘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에서는 유통단계를 없애 산지가격에서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품질 좋은 국산과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와 ‘국산과일 초저가 경매쇼’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 토종 과일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재배되어 판매되고 있는 이색과일을 현장에서 무료시식과 할인판매로 만날 수도 있다.
로컬식품관에서는 유명 지역의 과일, 장류, 젓갈, 김, 차 등 각 지역의 로컬식품들을 직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도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해 2천평 규모의 역대 최대 판매 행사 ‘푸드 & 리빙페어’를 개최한다. 행사 품목은 남녀패션, 스포츠, 잡화 가정용품부터 식품까지 백화점 전 상품군이며, 특히, 본격적인 혼수 및 이사 시즌을 맞아 100억원 규모의 가정용품 물량을 준비했다. 상품군별 할인율은 여성•남성 패션 40~80%, 영패션 50~70%, 리빙&가전 30~60% 등 기존보다 10~20% 할인율을 높였고, 1만원 특가 상품도 대거 준비했다.
또 해외식품관과 아세안트레이드페어(아세안 연합 10개국관)을 마련해 국내 식품뿐만 아니라 해외 지역 대표 특산물까지 선보이고 서울국제빵과자페스티벌(siba)과 국제조리기계/단체급식우수기자재전을 마련해 행사구성을 다채화했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사무국 송창훈 차장은 “10주년을 맞은 푸드위크 코리아는 전시뿐만 아니라 직거래, 할인 판매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생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