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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 이연주 대표운영위원장은 정치적 역량과 자신만의 철학을 겸비한 정치인이 등장하기 어려운 오늘날 한국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진단하고 차세대 정치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폴리티컬 리세움(Political Lyceum, 정치전문가학교)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청년들의 정치입문이 선거운동 참여나 정당에서 개최하는 단기 아카데미를 통해 이루어지는 현실 가운데, 시민단체와 학계가 전문성을 갖춘 정치인을 육성하기 위해 손을 잡은 것이다.
폴리티컬 리세움은 미래 정치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이 자신만의 철학을 정립하고 정치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토론, 정책제안대회와 연설대회 등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체험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과 스웨덴의 스칸디나비아 정책연구소(SCIPS, Scandinavian Institute for Policy Studies) 공동 주최, 연세-SERI EU센터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2기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며, 지난 4월 1일 국회에서의 첫 강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스웨덴 정당 교류 및 알메달렌 정치박람회 참여 등 해외 연수(6월 ~ 7월 중 약 2주간) 지원, 대한민국 국회 인턴십(9월~12월) 기회 제공, 정당, 학계, 시민단체 등에 걸친 광범위한 네트워크 형성 등을 통해 정치인의 길을 꿈꾸는 청년들이 견문을 넓히고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 이연주 대표운영위원장은 “일반적으로 정치 선진국으로 분류하는 국가들의 경우 청년 정치인에 대한 교육과 훈련 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며 “폴리티컬 리세움이 정치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좋은 배움터이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참가자 한명 한명이 모두 십년, 이십년 후에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지난 10월 30일(금) 오후 7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2기 폴리티컬 리세움의 수료식과 함께 「작은 연못, 한국 정당에 돌을 던져라」 좌담회가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폴리티컬 리세움의 스웨덴 연수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정당이 더 이상 ‘고여서 썩어가지 않기를’ 바라는 청년들의 날카롭고도 애정 어린 비판이 이어졌다.
특히 차세대 정치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기존의 한국 정당을 다각도로 뒤집어 분석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정당이 되기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는 등 미래 한국 정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소셜미디어 발전에 따른 정당 변화의 필요성 및 내부 당원 관리 방안(정재욱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석사과정)’, ‘보수와 진보라는 획일적 틀에 갇힌 우리 정당에 필요한 새로운 철학(이진혁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올로프 팔메 스웨덴 총리의 리더십 분석을 통해 본 한국 정당 리더십 비판(한성민 성균관대 국정관리전문대학원 석박사 통합과정)’, ‘정당의 정책이 국민들과 소통하는 방법(김영웅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스웨덴 정당의 청년조직 운영과 공천제 분석(염광호 선영산업주식회사 대표, 올리브나무정원 대표)’이 있으며 이 외에도 박지훈 참가자(CF 감독)가 영상을 통해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박람회를 스케치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 경남지부 고경국위원장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정치 리더십은 단순한 지식이나 경력, 특정 분파에 치우친 정치 인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민주적 가치와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를 정확히 읽어낼 수 있는 통찰력에서 나올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