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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서 팔레인에 의한 총격·흉기습격 또 발생…"5명 사망·7명 부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5-11-22 12:15

"사망자 중 18살 미국인 포함"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이브의 한 사무용 건물에 팔레스타인인이 침입해 이스라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이스라엘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 사진은 사건 현장의 모습.(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최대 해안 도시인 텔아이브와 요르단강 서안서 두 차례 팔레스타인인에 의한 이스라엘인 기습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신화통신은 루바 삼리 이스라엘 경찰측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날 텔아이브의 한 사무용 건물에 팔레스타인인이 침입해 이스라엘인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며 "이에 이스라엘인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흉기를 휘두른 팔레스타인인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요르단강 서안의 헤브론 부근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용의자는 범행 얼마 전 이스라엘서 근무할 수 있는 허가증을 취득해 사무용 건물 옆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현지시간) 예루살렘 남부 한 유대인 정착촌 인근서 1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자신의 차량에서 총격을 가하고 이후 이스라엘인들이 모인 곳을 향해 돌진해 미국인 청년을 포함해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노민호 기자)
 
 삼리 대변인은 이어 "몇 시간 후 요르단강 서안서 1명의 용의자가 자신의 차량에서 총격을 가하고 이후 이스라엘인들이 모인 곳을 향해 돌진했다"며 "이에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망자 중에는 18살의 미국인 청년이 포함돼 있다고 영국의 BBC 뉴스가 전했다.  
 
 또한 신화통신은 이번 용의자 역시 헤브론 부근 팔레스타인 정착촌에서 왔으며 현재 체포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초 이후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 간 충돌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스라엘인 17명이 사망하고 80여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부상당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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