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랑스 이슬람 대표인 델릴 보바쿠어의 CNN 인터뷰 모습. (사진출처=CNN 캡쳐) |
프랑스 이슬람 단체의 리더는 IS이 종교를 왜곡할 뿐 아니라 테러와 같은 극악 무도한 행위에 대해 반발하며 나섰다.
그랜드 이슬람(Grand Mosque)의 리더인 델릴 보바쿠어(Dalil Boubakeur)는 CNN과 인터뷰를 통해 시리아의 IS 단체와의 무력 대응에 지지하며 나섰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상군이 없는 공습만으로 IS를 격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 이후로 군인력을 투입하려 하지 않는다"며 "군 투입이 없이는 그들(IS)을 더욱 강하고 공격적이고 준비 태세를 철저히 준비할 수 있는 기회만 줄 뿐이다"고 말하며 확실한 군력 투입을 통한 IS에 대한 무력 대응을 주장했다.
또한 델릴 보바쿠어는 IS 대응을 위한 지상군 파견이 없으면 유럽의 젊은 이슬람 신도들의 IS 같은 극단주의화가 점점 더 확산될 것임을 예측했다.
한편 인터뷰의 진행자는 델릴 보바쿠어에게 왜 이슬람 단체에서는 앞에 나서서 IS의 극악무도한 행동이 잘못됨을 막으려는 노력을 보이지 않음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프랑스 이슬람 대표는 "그 어떤 미디어 매체에서도 우리의 말에 관심을 갖지 않는다"라며 "오직 세계의 관심사는 IS의 협박 영상이나 그들의 멘트다"고 대답했다.
또 그는 "IS와 이슬람은 전혀 무관하고, 우리 이슬람은 폭력, 지하디즘(jihadism) 및 테러 등과 같은 전쟁 이념을 지지하지 않는다"라며 "코란 그 어디에도 여성에게 자신의 몸에 자살 폭탄을 차고 죽으라고 하지 않았으며, 다른 이들을 죽이라고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