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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압데슬람의 '자살 폭탄 테러'위협, '브뤼셀 비상'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정기자 송고시간 2015-11-24 08:53

 현재 도주 중인 테러 용의자 살라 압데슬람./아시아뉴스통신 DB
 
 현재 도주 중인 파리 테러의 주범인 살라 압데슬람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자살 폭탄 테러'를 벌일 가능성이 감지됐다.
 
 CNN 보도에 따르면 파리와 브뤼셀은 테러 협박에 대비해 프랑스 교육부는 각 학교에 엄격한 보안 프로토콜을 수행하는 한편, 벨기에 브뤼셀은 모든 철도 운행을 전면 중단하는 등의 긴급 조치를 취했다.
 
 벨기에 총리 샤를 미셸(Charles Michel)은 브뤼셀을 테러 공격의 가장 높은 경계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밝혔다. 
 
 현재 브뤼셀은 모든 지하철역은 임시 폐쇄된 상태며, 트램 및 버스만 운행한다. 또한 브뤼셀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큰 무리에 다가가지 말 것을 경고했다. 
 
 벨기에는 콘서트나, 경기 같은 공식 행사를 자제하고, 경찰을 더욱 동원하는 등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는 상태다. 
 
 벨기에 경찰은 압데슬람이 브뤼셀 인근에 잠적해 있을 것으로 추정하며 제보와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직통 전화번호를 개설하는 등 그의 행방을 쫓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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