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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중심에 위치해 쇼핑과 맛집 이용이 동시에 가능한 제주썬호텔. /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기자 |
"제주여행의 절반은 숙면", 여행 사연을 바겐세일하는 숙소가 화제다. 크리스마스와 송년 그리고 신년을 눈앞에 두고 제주 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은 숙박업소를 정할 때 동, 서, 남, 북 4개 권역으로 나눈다. 숙소와 관광지를 분류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집 기행이다. 맛집 방문지의 기준은 위치보다 식단이다.
전통적으로 강세인 흑돼지, 생선회 혹은 조림은 물론 고기국수도 인기이다. 하지만 요즘은 제주 현지 특산 식자재를 활용한 퓨전 레시피들도 인기 공간으로 떠 오르고 있다. 제주시 탑동에 위치한 왕돈까스는 제주흑돼지를 이용한 돈까스 요리로 인기이고 일 이탈리아노는 싱싱한 제주 해산물을 활용한 스파게티류가 유명하다. 역시 싱싱한 제주 해산물을 재료로 사용해 서울 강남 스타일을 선보이는 특급 일식 요리 공간 미친부억 등이 대표적이다.
여행의 절반은 숙면, 그만큼 숙면은 여행의 완성도를 결정한다. 오늘은 동, 서, 남, 북권을 대표하는 착한 숙면 공간을 소개한다. 가장 먼저 제주공항이 가까워 인기인 특1급호텔 제주썬호텔을 소개한다. 제주썬호텔은 최근 필리핀 기업이 인수 새롭게 리뉴얼을 마치고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제주시 중심인 연동에 위치한 제주썬호텔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착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어 꼭 이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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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 중심에 위치해 쇼핑과 맛집 이용이 동시에 가능한 제주썬호텔./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
지금 제주 호텔의 시세를 살펴보면(성인 2인, 1박 요금 기준, 객실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편차 있음) 대략 25만원 전후에서 결정된다. 물론 프리미어급은 50만원(세금 별도) 전후로 올라간다. 서울의 경우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은 28만원,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은 22만원, 여의도 콘래드 호텔은 25만5000원, 중구 더 플라자 호텔은 20만8000원(이하 세금과 봉사료 별도)에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제주 썬호텔에서는 10~15만원(세금과 봉사료 별도)으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실용적인 비즈니스맨들과 신혼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해 제주시 맛집과 바오젠 거리 쇼핑이 가능하다. 7층 이상 위치에 투숙하면 바다 전망도 가능해 커플 여행객들이 좋아한다.
서귀포권에서는 라마다 앙코르도 좋다. 역시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맛집과 특산품 쇼핑이 가능하고 중문과 서귀포항 가까이에 위치, 어느쪽 여행에도 편리해 좋다. 가격 역시 10만원대 스탠다드에서 바다가 보이는 15만원대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다. 올드한 호텔이 아니라 객실은 아주 편리하고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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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 천진항 입구에 위치해 우도봉 트레킹과 서빈낙조 관광이 함께 가능하다./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
익숙한 호텔보다 자연에 파묻힌 특별한 공간을 원한다면 우도로 떠나보자. 서귀포와 남원을 지나 동쪽으로 이동하면 우도 노닐다 게스트하우스도 좋다. 힐링 카페 노닐다를 겸하고 있어 도시 생활에 지친 샐러리맨들은 물론 실연에 아픈 커플 여행객들에게 노닐다 게스트하우스는 안성마춤이다. "소가 누운 섬" 우도는 우도봉을 포함 서빈백사의 낙조가 가까운 노닐다를 1박 여행지로 강추한다. 지갑이 넉넉하면 훈남 주방장이 만들어 내는 우도땅콩 피자나 허브피자는 지친 여행자의 마음을 다독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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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방산 자락에 위치해 중문과 해양 관광이 동시에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아시아뉴스통신=이재정 기자 |
서귀포권에서는 산방산 자락에 위치한 "제주큐니펜션"을 추천한다. 오픈한지 1년이 채 안되 시설이 깨끗한 것이 장점이다. 산방산과 중문권은 물론 대정 추사 유배지나 모슬포항이 가깝고 마라도나 가파도 여행에도 불편함이 없다. 가격은 더욱 파격적이다. 10~20평형대가 10만원 전후에서 이용 가능하다.
오늘 소개한 숙소들이 착한 가격으로 공급되는 이유는 주인장의 마음을 재능기부로 바겐세일에 있다. '송년과 신년 숙박객들을 위한 바겐 홈' 행사를 함께 하고 있다. 수익의 일부분을 "다문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재단에 기부한다.
관계자는 “우리들은 제주가 힐링의 섬임을 믿고 있다. 참여사들의 자그마한 수익이 좋은 일에 아름답게 쓰여졌으면 희망한다. 재능기부로 서비스의 질을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모델을 만들었다”며 “내년 봄 공연 등 문화와 관련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라 제주도를 대표할만한 대표 숙박공간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예약문의는 010-9003-9452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