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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단 하루 최고의 제주 음식을 맛보세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기자 송고시간 2015-11-26 10:33

최초 전통주와 제주 음식 맛볼 수 있는 전통 향연 갈라 디너
 자료사진. (사진제공=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전통주 바를 선보이고 있으며 다음달 12일 단 하루, 전통주와 제주 음식의 조화를 맛볼 수 있는 전통 향연의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제주의 전통 음식의 맛과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주를 입혀 한식의 깊은 맛과 전통주의 위대함을 느껴볼 수 있는 갈라 디너는 현재 전통주 갤러리(농림축산식품부) 이현주 관장이 참여해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돌미롱을 책임지고 있는 이창현 셰프가 선사하는 6가지 제주 토속 메뉴와 함께 각 메뉴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고소리술, 오메기술, 맑은 바당 등 돌미롱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전통주의 환상적인 궁합으로 특별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디너 메뉴는 '게살 밀쌈과 한우 육포 & 솔송주', '새우두부전, 한치파전과 장아찌 & 맑은 바당', '허브로 맛을 낸 갈치 구이 & 오메기술', '방어로 맛을 낸 메밀 조배기 & 고소리술', '전통차와 제주 오메기떡 & 감홍로', '전통차와 제주 오메기떡 & 감홍로' 등이다.


 가격은 1인 9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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