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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창 의원, "청년정책 확산에 매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5-11-30 13:44

28일 과천서 청년들과 토론강연회
 지난 28일 송호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 과천ㆍ의왕 뒷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이재명 성남시장(뒷줄 오른쪽 여섯번째), 청년대표 등과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토론을 겸한 강연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송호창 의원사무실)

 송호창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 과천ㆍ의왕)이 청년들과 토론을 겸한 강연회를 갖고 '청년정책 확산'을 모색했다.

 지난 28일 '과천, 청년들의 수다–청년, 정책을 듣는다'의 주제로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강연회서다.

 이번 강연회는 송호창 의원이 과천녹색당과 공동주최하고 과천청년모임이 주관했다.

 기조 강연에 나선 권지웅 서울시청년명예부시장은 서울시의 2020 '서울형 청년보장 정책'을 소개하고 청년정책 마련을 위한 준비단계에서부터 현재의 2020 서울형 청년보장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정책의 주요 내용을 설명했다.

 권 명예부시장은 특히 "대한민국에서 의미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을 '관리해야 하는 대상'이 아닌 '동등한 시민'으로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또 이재명 성남시장은 강연을 통해 성남시의 '청년배당' 정책과 함께 성남시가 추진하고 있는 복지정책 전반을 주제로 복지정책의 필요성과 실현가능성, 중앙정부와의 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시장은 오늘날의 청년층을 가장 취약한 사회계층으로 분류하고 "기본소득 확보와 청년역량 제고를 위한 청년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이후 송호창 의원은 두 강연자와 함께 청중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청년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적은 이유', '청년배당 정책의 예산 확보 방안','소득상한제도에 대한 입장' 등 날카로운 질문을 제기했다.

 송 의원은 "성남시와 서울시가 제일 앞장서서 우리나라 청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두 시가 힘들게 열어놓은 길을 더 넓혀가는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송 의원은 "두 시의 외로운 싸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국회에서 마련한 법안 발의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호창 의원은 다음달 12일에도 "청년 과천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주최한다.

 토론회는 오후 3시 과천시의회에서 열리며 지역정체성, 공간, 주거 등 주제별 토론과 함께 해당 주제에 대한 청년들의 고민과 활동 사례발표 등 다양한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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