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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측은 윤하와 들국화의 원년멤버 조덕환이 펼친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출처=피키캐스트 영상 캡처) |
가수 윤하가 '들국화 원년 멤버' 조덕환이 콜라보레이션 라이브 영상을 통해 극강의 케미를 자랑했다.
1일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가수 윤하는 지난달 30일 공식 SNS(www.facebook.com/officialyounha)를 통해 'WHO IS NEXT'ㆍ'YOUNHA X [ ? ]' 티저를 선보이며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데 이어, 들국화의 전 멤버 조덕환과 함께 '콜라보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피키캐스트 채널 '익명의 녹음실'을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들국화 데뷔 30주년 기념이자, 지난 11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윤하와 조덕환의 감성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난 1985년 들국화 1집 앨범 '행진' 수록곡인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SBS드라마 '심야식당' OST로 이 곡을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윤하는 영상속에서 원작곡자 조덕환의 기타연주에 맞춰 호소력 짙은 음색을 과시, 세대를 초월한 완벽한 호흡을 보이고 있다.
윤하와 조덕환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명불허전 윤하"ㆍ"대박사건! 완전 좋아요~! 라이브 무한 재생중!"ㆍ"생각지도 못한 콜라보~! 소름돋는 라이브"ㆍ"믿고 듣는 윤하! 곧 나올 신곡도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동영상 조회수도 연일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19~20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2015 윤하 콘서트 파이널판타지'를 개최할 예정이며, 특별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신곡발표를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