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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지영 스파 라메르(La Mer) 마닐라 대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15-12-01 15:34

필리핀 마닐라 유일의 럭셔리 스파 마사지 숍...“마닐라에 이어 부촌 알라방에 프렌차이즈 개설이 꿈”
 이지영 대표./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여행자들이 현지로 여행을 떠나면 꼭 들러야 할 필수코스처럼 자리잡은 스파 마사지. 피로를 풀고 또 휴식의 일환으로 스파 마사지를 받게 되는데 실제 동남아의 경우 이런 마사지 숍들이 꽤 많을 뿐 아니라 필리핀 마닐라에도 여행자들을 위한 마사지 숍들이 즐비하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럭셔리 마사지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스파 라메르 마닐라(SPA La Mer Manila)의 이지영 대표를 만나봤다.


 이지영 대표는 “라메르는 무엇보다 럭셔리를 표방한 필리핀 마닐라 유일의 스파 마사지 숍”이라며 “현지 로컬(필리핀)들을 비롯해서 중국, 아랍 등 손님들의 계층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마닐라에 부는 카지노 바람에 힘입어 중국인들이 부쩍 늘었고 우리나라의 경우 단연 신혼부부들이 라메르 숍을 찾는다고 한다.


 이 대표는 “스파 마사지는 언제 어디에서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첫 번째 코스기 때문에 시장성이 높다”며 “향후 마닐라는 물론 교육 환경이 우수한 부촌으로 꼽히는 알라방 등에 프렌차이즈를 넓히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스파 라메르 마닐라는 허니문과 골프 수요가 절대적인데 이에 대해 이 대표는 “고품격과 진정한 스파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숍은 마닐라에서 오직 이곳이 유일하다”며 필리핀 마닐라 유일의 럭셔리 스파 마사지 숍임을 재차 강조했다.

 스파 라메르 마닐라 로비./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사실 라메르에는 여러 의미가 있다. 바다 혹은 찰랑이다, 스치다 그리고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 네임으로도 친숙하다.


 이지영 스파 라메르 마닐라 대표가 어떤 뜻으로 스파 마사지와 연관시켰는지 정확치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대히트한 샹송 라메르의 바다에 가깝지는 않을까.


 낡아빠진 것들을 바다는 날이 개인 맑은 해안을 따라 잠들게 한다는 샹송 가사 내용처럼 스파 라메르 마닐라가 한국인 신혼부부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파 마사지 숍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품격 스파 마사지 숍으로 분위기에서 압도해 현지 로컬들과 중국인들을 비롯해 한국인 신혼부부와 연인, 골프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는 스파 라메르 마닐라. 이지영 대표의 바람에 부응해 오픈 3년여 만에 필리핀 마닐라 NO.1 스파 마사지 숍이 될 조짐이다. 자세한 문의는 스파 라메르 마닐라(63-917-861-43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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