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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美 전 대통령, '암 완치 판정 받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미정기자 송고시간 2015-12-07 18:06

 지미 카터 美 전 대통령의 모습.(사진출처=CNN 캡쳐)

 지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은 자신의 암이 완치됐음을 공개 선언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카터 전 대통령이 "이번 주 MRI를 받았는데 새로운 암의 증거나 흔적이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으며, 암이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3주에 한번 씩 정기검진은 꾸준히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91세의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 주의 머라나타 침례교회에서 열린 성경 교실에서 최초로 자신의 완치 소식을 알렸으며 지역 매체인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을 통해 처음 보고된 것으로 전해진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8월 의사의 진단을 통해 암이 4군데로 전이, 뇌에까지 퍼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암에 대해 "이 모든 것은 신에 손에 달렸다"며 평소와 다름없이 주일학교 봉사를 통해 꾸준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한다.


 에모리대학 병원에서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으며, 그의 완치 소식에 교회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환호와 함께 박수갈채를 보냈다고 성경 교실 참석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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