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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생명사랑 체험관’운영 큰 호응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5-12-10 16:00

청소년 대상 체험식 진행으로 공감대 확산


 충남 계룡시 보건소(소장 윤석영)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이동 생명사랑 체험관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보건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생명사랑 체험관은 ‘자살을 살자로’ 를 슬로건으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소년 자살예방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계룡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자살관련 OX퀴즈, 사랑의 말 카드 작성해 나무트리 만들기 등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체험식으로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획일적이고 딱딱한 자살예방을 주입식으로 강조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체험식으로 진행돼 좋았으며, 외롭고 지칠 때 힘이 되고 힘을 주는 친구와 가족이 있음을 확인하는 소중하고 따뜻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체 학교와 지역주민을 위해 매년 생명사랑 체험관을 운영해 스스로 느끼고 체험함으로써 ‘자살을 살자로’ 라는 문구가 낯설지 않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살아가야 할 이유가 될 수 있도록 생명력 있는 자살예방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생명사랑 체험관은 오는 22일 금암중학교, 29일 용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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