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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위튼버그 잉글리쉬) |
초등학교 과목으로 영어가 등장한 지도 20년이 다 돼간다. 이렇게 배워온 외국어 실제 구사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 1997년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시간 단위의 영어 교과목이 처음 개설돼 외국어 공부에 목맨 우리의 외국어 실력. 하지만 현실은 안타깝게도 초라하다.
실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독해나 문법은 과거보다 늘었지만 실무 회화 실력은 낮다는 지적이 많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61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 기업 직원들은 10점 만점에 5.83점을 받아 조사 대상 61개국 중 29위 중간 턱걸이에 그쳤다. 어릴 때부터 영어를 중심을 외국어를 꾸준히 배워왔지만 구사 능력은 여전히 떨어진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반면 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른 국가는 룩셈부르크(1위, 8.89점) 네덜란드(2위, 8.68점), 덴마크(3위, 8.63점)로 여러 언어를 공용어로 쓰거나 모국어 이외 영어를 일상에서 빈번하게 쓰는 나라들이었다. 결국 언어는 일상에서 빈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풀이할 수 있다.
2015년 수능 이후 각 대학에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영어 심층 면접, 영어 논술시험 등을 도입하고 나섰다. 과거 ‘점수’에 초점이 맞춰졌던 영어 학습이 ‘창의력’ ‘논리력’ ‘표현력’ 등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그 중심이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발 빠른 학부모 사이에서는 자녀가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영어를 빈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려는 노력이 심화됐다. 더불어 나는 예전보다 더 바쁘게 가정들을 방문 상담하면서 내 영어 교육 철학에 확신을 얻게 되었다.
상담을 다니다 보면 특히나 강남, 서초, 송파 지역의 학부모님들이 토로하는 내용에는 공통점이 있다. 대부분 자녀가 영어유치원 2년을 나오고 대치동에 이름 있는 학원에 다녔지만 2~3학년이 되면 아이들이 너무 지겨워하고 힘들어한다는 것. 이 때문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기거나 영어학원 다니기 자체를 거부하는 아이들이 대다수다.
이렇게 대부분 정해진 공식대로 이뤄지는 이른바 ‘강남 스타일 영어학습’ 형태는 실제 테스트를 보면 리딩과 높은 어휘, 문법에서는 높은 점수가 나오곤 한다. 하지만 요즈음 대치나 청담에 이름 있는 학원을 다녀본 아이라면 누구나 다 그 정도는 한다.
문제는 아이들에게 주제를 주고 스피킹을 시켜보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자신감 없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기초 회화는 가능한 듯 보이나 그것은 사실 단어만 툭툭 내뱉는 아이들이 부지기수다.
영어 논술이나 인터뷰는 학원에서 공부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수험 학생이 머릿속에 든 것도 없이 맨날 학원식, 주입식 교육만 받았다면 결코 논술이나 인터뷰등에서 차라리 한글로 쓰라 해도 대부분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독서를 통한 창의적인 생각, 언어의 역량을 키워야 하나 타성에 젖어 매일 학원 가서 문제만 풀고 있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최근에는 시대가 변하며 문제풀이 식의 리딩이나 문법을 잘한다고 혹은 특정 유명 학원에 다닌다고 해서 덮어놓고 그 아이들이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 없다. 이는 내 아이만이 아닌 누구나 학원에서 거기서 거기인 비슷한 교육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낙오자가 속출한다. 아이들의 특성은 고려하지 않은 채 그저 강사와 수강생의 형태로 한 반에 10명~15명 모아놓고 주입식으로 가르치는 학습 방법은 누구에게나 효과를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 말대로 내 아이는 학원 전기세 내주러 다니는 모양새일지도 모른다.
개개인이 처한 환경, 성향, 수준이 다르고 영어를 배워온 과정이 다르기에 위튼버그 잉글리쉬는 사전 진단 테스트를 진행, 정확한 분석결과와 학습목표를 기반으로 학습자별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영어를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집이라는 익숙한 장소로 선택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어 프리젠테이션 방식을 도입해 설득적 사고력과 유창한 영어 소통능력, 발표능력까지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동시통역수업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순발력까지 향상시킨다.
앞으로는 시험이나 테스트만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영어라는 도구를 통해서 얼마만큼 논리 정연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다. 이것이 말하기로 표현될 때에는 프리젠테이션 능력, 즉 인터뷰에서 자신감 있게 유창하게 발표하는 능력을 키워줘야 하고 글쓰기로 표현 시에는 문법적인 오류를 지적하기 보다는 얼마만큼 좋은 글을 쓰는가를 유도해주는 역할이 필요하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위튼버그 공부 방식은 이상적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바야흐로 이상이 현실이 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도래했다. 그리고 위튼버그 방식을 믿고 공부한 학생들이 성공사례로 속속 배출되고 있다.
아무리 많은 시간을 영어에 투자했다 하더라고 영어 실력이 제자리 걸음이라면 지금이라도 다시금 점검해보아야 한다. 진실로 영어라는 도구를 활용해 나의 생각을 자신감 있게 표현하는 아이들이 영어 잘하는 아이로 평가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는 수시로 바뀌는 입시에도 당당히 대처하는 경쟁력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