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산업/경제/기업
자궁근종, 한의원 치료로 관리 가능

[=아시아뉴스통신] 박혜성기자 송고시간 2015-12-11 11:30

35세 이상 여성 20%에게서 나타나는 자궁근종, 방치시 유산이나 불임도 야기해

 자료사진.(사진제공=단아안청아한의원)

 자궁은 임신과 출산의 과정이 일어나는 여성 고유의 기관이다. 아울러 단순히 그뿐만 아니라 여성의 건강을 가늠하는 척도기도 하다.


 자궁의 기운과 건강이 좋지 못하면 여성은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월경통) 등을 겪을 수 있으며, 자궁 내 질환까지도 유발될 수 있다.


 자궁근종은 대표적인 자궁질환 중 하나로, 35세 이상 여성 20% 가량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포 여성질환 클리닉 단아안 청아한의원 김진아 원장에 따르면 자궁근종은 자궁내 발현하는 혹 형태의 양성종양으로 주로 체부에 발생하며, 때에 따라 드물게 경관, 자궁인대, 자궁경부 등지에서도 발생한다.


 자궁근종이 있는 경우 ▶생리혈이 많아지고, 덩어리 등 불순물이 섞이고 ▶생리기간이 아닌데도 하혈 등이 나타나며 ▶허리통나 골반통 ▶ 소화불량 ▶방뇨시 통증 ▶난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아울러 아랫배를 만졌을 때 혹 같은 것이 만져질 수 있으며, 이럴 경우 의료기관에 내원해 자궁근종에 대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기준 자궁근종으로 내원한 숫자는 3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35세 이상 60세 미만 여성인구는 약 천만 명. 자궁근종 발생 가능성 20%에 비하면 적은 숫자만 내원하는 상태.


 김진아 원장은 “자궁근종의 종양은 근본적으로 양성종양이고 그 크기가 미세할 경우 특별한 징후를 보이지 않을 수 있으며, 크기만 억제되면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라며, “다만, 주기적 검진을 통해 자궁 내 근종 유무를 확인하고, 존재한다면 그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를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양성종양이기에 다른 장기를 침범하고, 전이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기에, 반드시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보편적으로 수술 없이 내복용 한약이나 침(체침, 약침) 등을 통해 근종의 크기를 억제 및 축소하고 자궁의 기운을 보해 면역력을 회복하는 관리 치료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아안청아한의원은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는 산모를 대상으로 정부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일어나는 진료비를 지원하는 제도인 국민행복카드(구 고운맘카드) 진료가 가능한 지정 의료기관이다.

[도움말·단아안 마포점 청아한의원 김진아 원장]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