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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 새 바람, 새정치를 보여주겠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하늘기자 송고시간 2015-12-13 17:42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 20대 총선 공식 출마선언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이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사에서 20대 총선 공식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박하늘 기자

 최명길 전 MBC 유럽지사장이 13일 20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행보에 나섰다.


 최 전 지사장은 "제20대 총선에서 유성구에 출마해 유권자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방송기자, 워싱턴특파원, 유럽지사장을 지내며 얻은 국제 감각과 역량을 대전에 쏟아 부어 새로운정치와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려 한다"며 출마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과학기술국방에 기반한 대전경제가 한국경제의 견인차로 부상토록 할 것"이라면서 "국회의 유성특파원이 돼서 대전의 가치 유성의 잠재력을 온나라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회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의 탈당과 관련, 그는 "안 의원이 탈당을 할 수 밖에없는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당이 만들어지며 성격을 달리하는 정치세력들이 급하게 모여 화학적 화합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같은 이유가 혁신의 장애가 되는 것이 사실이며 당내에는 "내부 혁신이 불가능하다", "가능하다"라는 각기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 치열한 논쟁이 진행될 것이며 야권전체 판세에 영향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피력했다.


 출마 지역을 유성으로 정한 것에 대해 그는 "자신의 여러경력과 환경을 감안할때 본인의 국제화된 감각은 유성의 유권자들에게 접근할 수 조건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어머님의 집이 유성에 있기때문에 12년동안 한달에 한번은 유성에서 머물렀다"고 답했다.


 출마 지역구에 대해선 "유성의 분구는 사실상 확정됐다. 온천1·2동을 포함하는 지역으로 출마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자세로 지난 30년 대전충청을 옭아맨 지역정치를 걷어내고 새 바람의 새정치를 보여줄 것"이라며 "품위 있는, 감각이 살아있는 정치로 보답할 것이다. 유성은 새로움을 선택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 전 지사장은 1961년 생으로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를 취득했다.


 MBC 보도국 워싱턴 특파원, MBC 보도국 정치2부 부장, MBC 유럽지사 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당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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