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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이 대세! ‘양우내안애’도 대세! 남평강변도시서 분양 대박 일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상진기자 송고시간 2015-12-15 14:34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비시티 1차’ 대단지 브랜드타운에 수요자 몰려

 자료사진.(사진제공=양우내안애)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중소형아파트의 초강세가 돋보였다. 올 신규 분양물량 가운데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중이 90%를 돌파한 것.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까지 전국에 신규 공급된 아파트 383,067가구 가운데 85㎡ 이하 아파트는 355,841가구로 92.9%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해 분양된 물량 330,854가구 중 중소형이 297,042가구, 89.7%의 점유율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3.2% 늘어난 수치다.


 분양시장에서 중소형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81.1%를 기록한 이래 매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소규모 핵가족이 늘어나는데다 평면 설계의 진화로 낭비되는 공간이 없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세가율이 오르며 투자자들도 환금성을 비롯해 임차가 상대적으로 수월한데다 전세를 끼고 집을 살 수 있는 중소형아파트에 몰리고 있다.


 이처럼 중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 사상이 분양시장에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분양 중인 중소형아파트의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혁신도시 인근인 나주 남평강변도시에서는 대단지 중소형 아파트 분양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성황리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양우건설이 전남 나주시 남평 강변도시에서 선보인 총 1700여 세대 규모의 초대형 브랜드 타운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분양 전부터 대단지 중소형아파트로 주목 받은 바 있다.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는 실속 구성을 갖춘 알짜 아파트로 평가 받으며 나주와 광주는 물론 혁신도시 등에서 매매전환을 비롯해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실수요자들과 향후 프리미엄을 점치는 투자자들이 맞물리며 막바지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는 모양새다..


 나주 남평강변도시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는 모델하우스가 개장한 첫 날부터 주말 3일 동안 1만2천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몰려 이 아파트에 집중된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총 835가구를 공급한 양우내안에 아파트 청약결과에서 평균 1.1대 1, 최고 7.89대 1의 경쟁률로 대부분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최근 분양 시장서 돋보이는 실적을 보이고 있는 양우건설의 기세를 이어갔다.


 성공적인 분양의 배경에는 중소형아파트로서의 입지와 상품성도 작용했다. B1블록에 들어선 단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10~23층, 8개 동 규모의 수요자들에게 선호되는 중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59㎡ 264가구, 72㎡ 180가구, 84㎡A 174가구, 84㎡B 90가구, 84㎡C 127가구로 이뤄져 있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실수요자들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에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1차의 경우 나주와 광주지역 통틀어 최초로 4.5Bay 혁신평면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4.5Bay 혁신평면은 전면에 모두 다섯 개의 창을 냄으로써 기존 3~4Bay 대비 조망권과 일조량 확보에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로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위주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입주민의 생활편의를 배려한 커뮤니티시설도 어린이 놀이터, 작은 도서관,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등을 다양하게 조성했다.


 주부수요자를 배려해 전 가구에 식료품 저장소인 주방 팬트리 등이 제공되며 중소형임에도 불구하고 안방 드레스룸, 대형 멀티룸(일부 타입 적용), 아일랜드형 주방을 도입함으로써 체감 면적을 끌어올렸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예전부터 앞으로 강(드들강)이 흐르고 단지 뒤로 산(월현대산)이 자리한 배산임수 명당 입지”라면서 “인근 혁신도시와 광주 남구와는 차량 10분이면 이동 가능해 다양한 도심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단지 인근 822번 국도를 통해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고 KTX 호남선 광주송정역, 광주공항 등과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 최근 송현∼남평간 국가지원지방도 일부 구간 개통으로 출퇴근 여건도 좋아졌다.


 아파트가 자리한 남평 강변도시는 나주에서 유일하게 광주 명문학군인 남구와 공동 학군을 이루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 인근으로 인성고, 대광여고, 문성고, 대성여고, 송원고 등 명문학군이 펼쳐져 있으며 도보 거리로 남평초, 남평중 등이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광주지하철 상무역 2번 출구 인근(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에 위치해 있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지원한다.


 분양문의: 1600-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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