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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 마이 비너스' 9회에 신민아가 소지섭을 위해 과감히 ‘한 집 동거’를 종료하는 ‘출가 선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은근슬쩍 영호를 위하는 결정을 내린, 당당한 주은의 모습 뿐만 아니라 주은은 커피를 주문하면서 영호를 향해 “오빵~”이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는가 하면, 영호만 보이게 한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자신의 보조개에 ‘퐈~’자세를 취하며 “서기 아니죠~ 나, 대구 비너스”라고 너스레를 떠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사진출처=KBS방송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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