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래 신한울제1발전소장.(사진제공=한울본부) |
김종래 신임 신한울제1발전소장은 1960년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4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하면서 원자력에너지산업계에 입문했다.
지난 2008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팀장, 2009년 한울본부 품질보증팀장,한울본부 제3발전소 기계/계통기술/정비기술팀장을 거쳐 2013년 한울본부 엔지니어링센터장을 역임한 정통 원전 기계분야 전문통이다.
지난 2014년부터 한빛본부 제3발전소 기술실장으로 재임해 왔다.
지난 2009년 고리1호기 3주기 무고장 달성 공로로 한수원 사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