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사장 강종열)가 오는 2016년 1월1일부터 울산항에 입항하는 친환경선박에 대해 항만시설 사용료를 감면하는 신규 환경선박지수(ESI) 사용료 감면 제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환경선박지수(ESI)는 국제항만협회(IAPH) 산하 세계항만기후계획(WPCI)에서 관리하는 선박에 대한 환경평가시스템으로 현재 부산항, 동경항, 로테르담항 등 국내․외 35개 항만에서 친환경 선박의 입항을 유도하기 위해 ESI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중에 있다.
울산항에 도입되는 제도는 ESI를 등록한 친환경선박 중 31점 이상의 선박에 대해 울산항 입항시마다 선박 입․출항료(111원/1t, 항로표지료 제외)의 10%가 감면된다.
2016년 1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 2년 동안 시행되며, 제도 시행에 따른 울산항 온실가스 저감 수준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