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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한솔요리학원) |
▶18년 요리교육 전통, 2014,15 요리입시 업계1위, 2016 국가대표 셰프 업계 최다 5인 배출, 국내 최다 지점 네트워크 보유, 요리학원 국내유일 요리진로연구소 임형욱 소장, 현 국가대표 팀장 김수현 교수 직강 및 63워킹온더클라우드 조리장 김태규 셰프 등 강의
한솔요리학원에서 주관하는 제4회 조리진학설명회가 지난 19일(토),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조리 관련 진로를 목표로 준비 중인 5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하여 요리학원 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 가운데, 셰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선배 셰프의 조언과 한솔요리학원의 요리진로연구소의 2017학년도 대입진학 전략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김태규 총괄 조리장은 셰프의 역할과 전망, 호텔 조리사의 세계에 대해 소개했다. 김태규 조리장은 요리사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요리사가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직무적 기회와 평생 직업으로서의 매력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대입 준비 시 요리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실천을 확인할 수 있는 자격증, 대회 참가 등 스펙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실무 선배의 애정 어린 조언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및 직업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두 번째 연사인, 現 대한민국 조리국가대표팀 팀장 김수현 교수는 예비 셰프들에게 필요한 인성과 역량에 대해 강의했다. 그는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요리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시점부터 꾸준히 지속해 온 고민과 실천들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도전의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국제요리대회 참가 경험과 현재 진행 중인 국가대표셰프팀의 활동을 소개하며, 견문을 넓히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대회 도전의 효과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특히 이날 강의 중에는 한솔요리학원 출신 시니어 및 주니어 국가대표 5명이 함께 소개되어 자리를 빛냈다.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셰프의 자리에 오른 오주환, 정상목 학생은 조리 이론부터 국내외 요리대회 출전 준비에 이르기까지 한솔요리학원과 함께, 다양한 요리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지속적인 창작 레시피 실습 교육을 통해 현재의 국가대표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설명회 참석자로 앉아 있는 또래 친구들 앞에서 국가대표로서의 당당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이날의 메인 섹션이었던 한솔요리학원 요리진로연구소 임형욱 소장의 2017학년도 조리진학 대비 전략 강의 가 진행됐다. 변화하는 진학 트렌드에 대비한 조리진학 로드맵, 다양한 전형 소개와 맞춤전략 및 To do list까지 실행 중심의 2017학년도 실전 대입전략을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임 소장은 “학교별 생각보다 다양한 전형이 존재하고, 복수의 입시 전략을 설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있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지적하며, “조리과 관련 학생들의 경쟁이 가열되고, 조리 스펙의 인플레화가 가속화 되는 시점에서, 학생의 목표와 상황에 맞는 개별 진학전략 수립과 지속적인 조리로드맵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솔요리학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진학설명회 개최와 컨설팅을 통해 조리 관련 진로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6년 1월 4일(월) 개강을 예정으로, 겨울방학 조리캠프 ‘주니어셰프 체험반’을 모집 중에 있다. 조리캠프 주니어셰프 체험반은 조리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요리의 이론과 실기, 주요 나라별 대표요리의 특징, 현직 유명셰프에게 배우는 요리수업과 현장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기 요리체험 프로그램이다. 2014년 여름방학부터 시작된 조리캠프는 매회 모두 조기마감 될 정도로, 조리사를 꿈꾸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진학 상담 및 컨설팅 문의와 2016년 겨울방학 조리캠프 신청은 한솔요리학원 홈페이지(www.hscoo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