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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예산에 둥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2-23 18:01

홍문표 의원. 장애인 복지증진 기여 감사패 받아

 장애인 창업과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충남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24일 예산군에서 문을 연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예산 유치를 위해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홍문표 의원은 충남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유치를 위해 그동안 장애인종합지원센터 실무자들을 직접만나는 등 유치에 적극 나서 예산군이 센터 설립지로 선정되도록 했으며 센터설치에 따른 건물 매입비와 운영비 등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도록 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창업 아이템 경진대회 ▶시제품 제작지원 ▶창업점포 지원사업 ▶장애인기업 CEO 경영혁신교육 ▶국내외전시다회 참가지원 ▶전국장애경제인대회 ▶장애인기업 바로 알리기 ▶장애인기업 경영애로 지원 ▶지식재산권 출원지원 ▶장애인기업 창업보육실 운영 ▶판로지원시스템 운영 ▶장애인기업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등을 한다.


 홍문표의원은 “충남도내 장애인기업은 1222곳으로 충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소되면 장애인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며”이라며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차별과 편견 없이 장애인 모두가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한편 홍문표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내부장애인협회(이사장 황정희)로 부터 감사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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