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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운 충북 충주국유림관리소 소장.(사진제공=충주국유림관리소) |
충북 충주국유림관리소 정영운(57) 소장이 지난 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정 소장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 후 1987년 정선국유림관리소를 시작으로 중부청 공주, 보은, 단양, 충주(직무대리),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을 걸쳐 이번에 충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부임했다.
임 소장은 취임사에서 “산림행정3.0의 성과 창출을 위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를 발굴·개선해 산림행정에 대해 국민 개개인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