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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서울 마포 갑 출마 선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노민호기자 송고시간 2016-01-18 17:36


 안대희 전 대법관./아시아뉴스통신DB

 안대희 전 대법관이 4.13총선 서울 마포갑 출마를 선언했다.


 17일 오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안 전 대법관은 "법조인 안대희, 국민 여러분에게서 받은 사랑을 정치인 안대희로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법관은 "국민의 피와 땀으로 기적을 이룬 나라. 산업화 민주화의 모범국가로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했지만 "반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OECD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나라다"고 말했다.


 이어 안 전 대법관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정치를 꼭 고치겠다.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안 전 대법관은 "균형잡힌 중재자의 역할을 한 32년의 경험을 살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며 "누구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 전 대법관은 "강한 의지와 희망으로 마포주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응원을 자양분 삼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을 싹 티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 전 대법관이 출마를 선언한 서울 마포 갑은 재선인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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