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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민병주 유성'을'서 평가받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하늘기자 송고시간 2016-01-18 11:46

민병주 사무실 유성갑 이전에 강력 반발

 김문영 대전유성 예비후보./아시아뉴스통신 DB

 민병주 국회의원이 지역사무실을 유성'갑' 예상지역인 장대동으로 이전하며 유성갑 출마를 기정사실화 한 것에 대해 김문영 유성지역 예비후보가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김문영 예비후보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과학계를 대표하는 여성정치인으로서 과학기술인 80%가 거주하는 을지역 출마가 당연"하다며 민 의원의 유성'을'지역 출마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전에 아무런 연고가 없는 민 의원은 과학계를 대표해 비례대표 1번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우리나라 과학의 상징인 대전 유성에서 당협위원장까지 맡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전지역 과학기술인의 80%가 유성을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유성을 지역은 과학이 가장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지역"이라며 "민병주의원은 과학계를 대표하는 자긍심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장대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갑 지역에서의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는  3선 중진의 상대당 후보를 피하기 위한 궁색한 행태"라며 따금히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 의원의 출마지역이 본인의 고향이 부산도 아니고, 대학을 다닌 서울도 아닌, 원자력연구소 연구원으로 근무했던 대전 유성이며 스스로 '유성의 딸'이라고 내세우는 명분이 원자력 연구소 연구원 뿐임에도 불구하고 유성갑으로 나와서 '유성의 딸'을 운운하는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시민들로부터 비웃음의 대상이 되지 말고 당당히 유성을에서 유성의 딸임을 내세우며 상대 당 의원과 유성의 발전을 위해 평가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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