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북 청주 동부소방서(서장 김익수)는 충북학생수영장에서 동계 수난구조 특수교육훈련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수중 내 비상대처 및 방향유지 안전관리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저체온증과 동상 예방법, 요구조자로부터 탈출하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윤홍근 동부소방서 구조대장은 “최근 내수면 얼음은 썰매나 낚시 등을 할 정도로 두껍지 않다”며 “얼음의 표면만 확인하고 들어가거나 활동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사진제공=청주 동부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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