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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달맞이 아트마켓에서 새봄맞이 문화나들이 즐겨요”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윤민영기자 송고시간 2016-03-09 18:22

오는 12일 오픈해 11월까지 주말마다 오후 2~9시에 열려
지난해 열린 해운대 달맞이 아트마켓에서 구경중인 사람들.(사진제공=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달맞이 해월정 광장에서 주민과 작가의 문화교류 장인 ‘달맞이 아트마켓’을 개장한다.

개장식에서는 피에로 이벤트, 팀퍼니스트의 저글링과 마임묘기, 스트링 콰르텟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과 기념품 증정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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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 아트마켓은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9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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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명의 작가가 겨우내 정성껏 만든 한지·가죽·섬유·비누·비즈·도자기공예 작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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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부스에서는 누구나 작가가 돼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올해는 다육심기, 세이석고 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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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30일 해운대모래축제 기간에는 축제가 열리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마켓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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