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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제27회 사이판 타가맨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선전한 선수를 격려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동진 시장(가운데)과 통영시트라이애슬론팀 원재연(김 시장 왼쪽)·(김 시장 오른쪽부터)채명화·이하연·김규리 선수.(사진제공=통영시청) |
제27회 사이판 타가맨 트라이애슬론대회에서 경남 통영시트라이애슬론팀 원재연·김규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27회 사이판 타가맨 트라이애슬론’은 매년 봄 사이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규모의 대회이다.
통영시에 따르면 하프아이언부문 남자프로부에 참가한 통영시트라이애슬론팀 원재연 선수가 4시간 41분 35초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팀 김규리(충렬여고3) 선수도 올림픽코스 여자엘리트부에서 2시간 19분 53초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김규리 선수는 올림픽코스 여자부 전체 1위로 골인해 많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프아이언부문 여자프로부에 이하연 선수는 5시간 35분 43초로 5위를 차지했다.
한편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은 일반적으로 세 종목의 스포츠를 함께 하는 경기로 수영과 사이클, 달리기로 이뤄진다.
또 거리에 따라 스프린트, 올림픽, 아이언맨 코스로 나눠지며 직업 선수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엘리트코스와 5세 간격으로 나눠지는 동호인으로 크게 둘로 구분 할 수 있다.
그 중 하프아이언맨 코스는 세계아이언맨연맹(WTC)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수영 1.9km, 자전거 90km, 달리기 21km로 이어지는 극한의 경주를 펼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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