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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음식디미방' 아카데미...조선의 맛을 살리는 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03-26 18:45

26일 경북 영양군 석보 두들마을에서 있은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에서 '조선의 맛'을 꿈꾸는 참가자들이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담긴 전통 음식 복원을 위해 전문 강사의 강의에 귀기울이고 있다. 올해의 체험 아카데미는 이전과 달리 (재)영양축제관광재단에서 직접 주관하며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25여회에 걸쳐 국내ㆍ외 유명 파워블로거, 외교인 저명인사, 대학교수 모임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음식디미방'는 조선조 안동 출신의 명유(名儒)인 경당 장흥효선생의 딸인 정부인(貞夫人) 장계향(1598~1680)이 저술한 최초의 한글조리서로서 4개 영역 146항으로 구성돼 있으며 당시 안동,영양, 영덕지방 등 경북 북부권의 조리 실상이 소상하게 담겨 있다.(사진제공=영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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