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30일 화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행복도시건설청, 2분기 행복창조대상 수상자 선정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08-02 10:55

1일 고객만족지원팀, 도시성장촉진과 이상영 사무관, 문화박물관센터 한창봉 전문관 시상
1일 정부세종청사 종합관리상황실에서 2분기 행복창조대상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참석자들. 왼쪽 세번째부터 안정희 고객만족지원팀장, 이충재 행복청장, 도시성장촉진과 이상영사무관, 문화박물관센터 한창봉전문관.(사진제공=행복도시건설청)

행복도시건설청은 1일 올해 2분기 행복창조대상 수상자로 고객만족지원팀과 도시성장촉진과 이상영 사무관, 문화박물관센터 한창봉 전문관을 선정?시상했다.

고객만족팀은 행복도시에 입주한 공무원가족과 이주민을 위한 도시 설명회를 수시 개최해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그 내용을 개선·보완해 더 나은 도시를 만드는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상영 사무관은 세종테크밸리에 강소기업 20개사를 유치하고, 산학연협의체사업 15개 지원기관 중 3위 선정 등 도시의 위상 정립 및 도시가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뽑혔다.

한창봉 전문관은 한문화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도시기록화 사업 등 도시건설역사 콘텐츠 사업 추진, 도시문화예술공간 창출 등 문화정책 및 문화사업 추진에 매진한 점으로 선정됐다.

행복창조대상은 행복청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촉진하기 위해 행복청 개청이후 계속 시행해 왔으며, 매 분기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이번 분기에는 개인뿐만 아니라 팀을 대상으로도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 것이 특색인데, 앞으로도 정부의 핵심가치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열심히 일한 수상자를 발굴하여 선정할 것”이라면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무의욕을 계속적으로 높여 조직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