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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합성초등교 6학년생, 국회의사당 수학여행 '정치활동 체험'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이철우기자 송고시간 2016-10-26 19:50

정치체험을 위해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김해 합성초등교 교사와 학생들이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민홍철 국회의원실)

경남 김해시 합성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수학여행 일정 중 사회과목에서 배운 정치활동을 직접체험하기 위해 26일 오전 12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국정논의기관)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에는 백금선 교감선생, 신현주 학생부장, 백준호 수학여행담당 등 3명의 인솔교사와 6학년 2개 반 4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홍철 국회의원(56. 김해시갑. 더불어민주당)의 안내를 받아 국회의사당 곳곳을 견학하고,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국회의원들이 하는 일과 업무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민홍철 의원과 학생들은 점심식사를 하면서 좌담을 나누고,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민홍철 국회의원(가운데)이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정치활동체험을 위해 국회를 방문한 김해 합성초등교 학생들에게 국회 의원의 하는일과 업무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민홍철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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