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7일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대학 본관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길이기술 분야 측정클럽 2017년 전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중점 기술보급과 워크숍 주제 및 일정 등을 협의했다.(사진제공=안성캠퍼스) |
한국폴리텍대학 경기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27일 대학 본관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길이기술 분야 측정클럽 2017년 전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중점 기술보급과 워크숍 주제 및 일정 등을 협의했다.
28일 안성캠퍼스에 따르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는 산업현장에서의 측정표준 및 측정기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국가표준기관의 전문정보를 빠른 시간에 전달함으로서 산업현장과 국가표준기관과의 연결을 용이하게 하고 각계의 지식 및 노하우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수 있는 측정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측정클럽 운영위원회는 각 분야별 정기적인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해 국가교정기관 평가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국제표준의 동향을 소개해 세계화의 한 흐름 속에 자리 잡게 되도록 운영되고 있다.
현재 길이, 시간 주파수, 질량, 힘, 압력, 유량, 진공, 중력, 온습도, 광도색채, 전자파, 전기자기, 안테나, 대기환경, 방사선, 음향, 의료기측정, 안전계측, 경도, 강도, X-선회절, 표면분석, 바이오, CPO(하전입자광학), IoT측정센서 등 총 25개 분야에서 6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안성캠퍼스 관계자는 “운영위원들은 길이, 시간 주파수, 질량, 힘, 압력, 유량, 온습도, 경도 기술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안성캠퍼스 나노측정과를 방문했다”며 “학과 교수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과발전 및 취업진출분야에 대한 자문도 함께 이뤄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