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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전철세기자 송고시간 2017-04-23 08:40

논산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시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한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다음달 2일까지 운영한다.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된 모든 필지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주거나 전화와 인터넷 상담을 실시한다.

아울러 3231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9만4179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지가열람은 논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 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산정지가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서식에 의견을 기재하여 논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주민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지가와의 균형여부를 조사한 후 논산시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와 함께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토지관리과(041-746-5614~56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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