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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국회해병대전우회) |
국회해병대전우회가 '2017포항 해병대 문화축제'에 참가해 웰메이드 페스티벌을 체험했다.
국회해병대전우회는 2017년 6월 10일, 11일 2일차까지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를 체험하며 선후배 해병인과 만남, 웰메이드 밀리터리 축제의 현주소를 체감했다.
국회해병대전우회는 해병대 출신 국회의원, 보좌진, 국회 사무처 직원, 국회 출입 협력관과 기자 등으로 구성해 전현직 해병 전우회의 사기를 진작하고 모군 발전을 위해 법 제도 개선, 예산 확보 등에 이바지했다.
또한 과거 연평도 폭침 시 해병대 전방부대 위문격려 방문을 포함해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 일조해 해병대 발전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국회해병대전우회는 주최 측이 준비한 '브라보 무적해병! 힘내라 포항!'을 주제로 무적 해병의 자긍심을 지키는 우정과 화합의 장, 즐길 거리 가득한 문화 예술 페스티벌, 감동이 있는 2017포항 해병대 문화제 개막식, 홍 커밍데이 관련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2017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를 찾은 국회해병대전우회는 개막식 및 문화 행사 참석, 해병 상륙작전의 상징인 KAAV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 제원 설명 후 시승, 해병 1사단을 방문 부대 역사, 현황 보고, 후배 해병과 함께하는 병식 체험했다.
앞서 국회해병대전우회는 바쁜 의정 활동 속에서도 2017년 6월 10일 오후 2시 개막식에 맞춰 해병대 전우들과 해병대 문화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 영상을 사전 제작해 시선을 끌어당겼다.
개막식 축하 영상에는 국회해병대전우회 국민의당 장병완 국회의원(해간60기), 자유한국당 이우현 국회의원(부사관118기), 자유한국당 강석호 국회의원(해병351기), 바른정당 홍철호 국회의원(해병377기), 바른정당 정병국 국회의원(해병416기), 자유한국당 송석준 국회의원(사후87),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국회의원(해병701기), 김종욱 국회해병대 전우회 사무총장(해병616기, 前 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 現 자유한국당 이완영 국회의원 보좌관)의 격려 메시지가 담겼다.
'2017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는 2017년 6월 10일~12일까지 포항 해도근린공원, 포항종합운동장, 해병대 제1사단, 형산강 일원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주최 측이 공개한 주요 체험행사는 해병대 서바이벌 게임, 1일 숙박 병영체험, KAAV 탑승체험, 군대음식 체험, 위장크림 페이스페인팅, 해병대 이름표 만들기, 추억의 위문편지 쓰기, 놀이체험을 비롯해 먹거리 장터, 포항 특산물 전시 및 판매, 포항시 투어, 부대 개방 프로그램이 있다.
한편 '2017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는 해병대 전우회가 주관하고 포항시가 주최,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 대한민국 해병대 전우회 중앙회, 해병대 전우회 경상북도 연합회가 후원한 밀리터리 페스티벌이다. 6월 12일 부대 개방행사를 끝으로 제1회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막을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