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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남동소방서는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을 동승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제공=남동소방서) |
인천남동소방서 119구급대는 남서울대 응급구조학과 학생은 현장실습 경험을 쌓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 6월 27일부터 7월 23일까지 4주간 “구급차 동승 현장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응급구조학과 학생은 남동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과 안전보건담당에게 실습배치 부서 안내 및 실습기간 중 유의사항, 현장 활동시 안전사고 방지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배치 받은 실습장소로 이동하여 구급대원으로부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응급환자 응대요령 및 치료방법 ▲응급처치 기자재 사용법 등의 제반 현장실습 운영사항을 안내 받았다. 실습생은 일선 구급대원들과 구급차 출동부터 병원이송까지 함께 하게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구급차 동승 실습을 통해서 구급대원의 업무를 이해하고 확실한 꿈과 목표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며“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워오던 것들을 일선 현장에서 체득하여 몸소 깨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